안녕하세요! 예비맘 여러분, 그리고 육아 대디 여러분! 오늘은 임신 기간 동안 저와 뱃속 아기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던 태교 용품들을 솔직하게 리뷰해 보려 합니다. 튼살 크림부터 임산부 속옷, 태교 도서와 음반까지, 제가 직접 사용해 보고 느낀 점들을 꼼꼼하게 담아놓았으니, 예비맘 여러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튼살 크림 : 임산부 피부 관리 필수템!
임신 중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바로 튼살입니다! 배가 불러오고 피부가 늘어나면서 튼살이 생기기 쉬운데, 튼살은 한번 생기면 완전히 없어지기까지 너무 어렵기 때문에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임신 초기부터 꾸준히 튼살 크림을 사용했고, 덕분에 튼살 걱정 없이 임신 기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비오템] 튼살 크림: (별점: ★★★★☆)
- 장점: 흡수가 빠르고 발림성이 좋아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 되는 느낌이 좋습니다. 은은한 베이비파우더 향이 나는 것 같아요.
- 단점: 400ml 대용량 제품이 있어 넓은 부위에 사용하기 적합하지만, 가격대가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총평: 보습력이 뛰어나고 끈적임이 없어 만족스러웠습니다. 꾸준히 사용하면 튼살 예방에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 [아토팜] 튼살 크림 (저자극): (별점: ★★★★★)
- 장점: 성분이 순해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사용 후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며, 보습효과가 좋습니다.
- 단점: 특별한 단점은 없지만,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 총평: 임신 초기부터 꾸준히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가성비가 좋고 넉넉한 용량으로 합리적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 [클라란스] 튼살 오일: (별점: ★★★★★)
- 장점: 오일 제형이지만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합니다. 상쾌한 오렌지 향이 기분전환에 좋습니다.
- 단점: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제품의 품질과 효과를 고려할때 만족스러웠습니다.
- 총평: 사용감과 향, 효과 면에서 너무 좋았고, 샤워 후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면 보습효과가 더 좋습니다.
- 오일 사용 후 동일 브랜드의 튼살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더욱 좋았습니다.
2. 임산부 속옷: 편안함과 기능성을 동시에!
임신 중에는 몸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일반 속옷보다는 임산부 전용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속옷은 배를 편안하게 감싸주고, 가슴을 안정적으로 받쳐주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 [뉴니끄] 임산부 수유브라: (별점: ★★★★☆)
- 장점: 와이어가 없어서 편안하고, 후크랩 디자인으로 수유할 때 편리하므로 출산 후에도 활용 가능합니다.
- 단점: 디자인이 조금 밋밋할 수 있습니다.
- 총평: 임신 중기부터 출산 후까지 쭉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입니다.
- [마더피아] 임산부 팬티: (별점: ★★★★★)
- 장점: 배가 많이 나와도 조이지 않고, 부드러운 촉감이 좋습니다.
- 단점: 특별한 단점은 없습니다.
- 총평: 임신 기간 내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필수템입니다.
- [퍼플라임] 임산부 복대: (별점: ★★★★☆)
- 장점: 허리와 배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줄 수 있어서 요통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 단점: 여름에는 다소 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총평: 임신 후기, 특히 배가 많이 나온 시기에 착용하면 허리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태교 용품 선택하기
태교 용품은 종류가 다양하고,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제품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제 리뷰를 참고하시되, 예비맘 여러분들은 여러 제품을 비교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기간 동안 태교 용품 튼살크림등을 잘 활용하여 흉터 없고 건강하고 행복한 태교를 하시기를 바랍니다!